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 토지보상 협의 공고

드디어 GTX C노선 토지보상 협의 공고문이 공시되었다.

이미 23년 12월 실시계획이 승인되었고 이번 토지보상이 완료되면  다음단계는 착공이다.

건설기간은 60개월이며 A노선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한 결과 대심도철도이기 때문에 

공사지연 사항이 다른 노선보다 적었다. 

직선이며 한계심도(47m) 아래에서 진행하는 공사이기 때문에 민원이 적게 발생한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완성되면 현재 강남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효과가 확실히 나타날 것 같다.

A노선 동탄은 강남접근 가능한 버스전용차로가 운행중이어서 엄청난 호응은 받지 못했지만

운정, 킨텍스역 인근 주민들은 버스전용차로 없는 불편한 상황에서 개통은

엄청난 반항을 일으켰다.

C노선에서는 의정부, 덕정, 창동역에 큰 반응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된다.

GTX는 우리의 생활에 더욱 깊숙히 들어오고 있다.

그리고 외곽순환도로와 GTX가 만나는 곳은 어김없이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