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인프라 개발소식

수서광주 복선전철 착공과 삼동역세권 개발

datesheets 2025. 4. 22. 21:35
반응형
SMALL

https://datesheets.tistory.com/71

 

25년 국가철도공단 업무계획

오늘은 철도노선 구성을 담당하는 국가철도공단 업무계획을 알아보자!1.영천~도담선24년 12월 영천~도담선이 개통하게 되면서 청량리~부전역까지 연결되는 중앙선이 완전체의 모습으로 운행하

datesheets.tistory.com

25년 국가철도공단 업무계획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올해 착공예정노선 중 수서~광주 복선전철을 언급했었다.

수서역의 SRT는 호남선과 경부선만 운행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중앙선, 중부내륙선(이천~문경선), 강릉KTX가 개통되면서 수서역에서 연결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다.

이런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수서~광주 복선전철을 계획하였고 올해 착공할 예정이다.

이렇게 착공이 확정되니 다음타자는 당연히 역세권 개발이 될 것이다.

그 중 나라장터에서 정차역 중 한 곳인 삼동역에 역세권 개발 전략영향평가가 용역발주되었다.

항상 강조하지만 교통인프라 개발에는 역세권 , IC 인근 개발사업은 조건반사로 함께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낙찰 후 15개월간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진행된다.

그리고 기본계획이 수립되며 이후 환경영향평가가 진행되고 실시계획이 수립된 후 착공하게 되는 것이다.

전략환경영향평가가 발주되었다는 것은 예비타당성 통과를 했으며 어느정도 착공에 대한 기대를 가져도 좋다는 뜻이다.

그리고 삼동역은 위례~삼동선을 기대할 것이다.

하지만 별개의 문재이다.

위례~삼동선은 위례신사선에서 연장되는 노선인데 아직 위례신사선 조차 진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 경전철 서부선이 진행되지 않는데 연결되는 고양선으로 설래발 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경기도에는 이렇게나 많은 노선들이 계획만 수립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는 단기간 진행되는 것만 볼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할 것이다.

아니면 평생 물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삼동역은 수서~광주 복선전철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곳이다.

일단 역세권 개발에 집중하면서 주변의 변화를 모니터링 하자!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