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플렛폼시티 착공 30년 완공예정

GTX A노선의 영향 중 한 곳인 용인 플랫폼시티가 오늘 착공식을 진행하였다.

강력한 교통인프라는 사람들이 이용하게 만들고 사람들이 모여드는 역세권을 개발하면서

도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되기 마련이다.

GTX A노선과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에 용인플랫폼 시티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역세권 개발은 조건반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함께 대모산터널이 뚫리게 되면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직결된다.

용인 플랫폼시티는 이 순간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을 GTX A노선 역세권 개발의 바로미터로 살펴보면 될 것이다.

연신내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창조타운 또한 같은 맥락으로 최근에 진행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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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타자는 일산테크노벨리, 고양영상밸리가 조성중인 킨택스역 인근이 되지 않을가 생각된다.

현재 서울역까지만 운행하는 이 시점에도 이용승객들은 엄청난 메리트를 느끼고 있다.

26년 수서역까지 개통되고 28년 삼성역까지 완전 개통되면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된다.

여기에 일산에 전무했던 일자리가 들어서게 되면 더 이상 배드타운의 이미지에서 머무르지 않을 것이다.

GTX A 역세권 개발의 결말을 어떻게 될까?

지금까지 보지 못한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